꿈해몽 해주세요!!!! 좀 엄청 진짜같은 꿈이였는데 제가 얼마전에 실제로 베트남 여행을 갔었어요.

꿈해몽 해주세요!!!!

좀 엄청 진짜같은 꿈이였는데 제가 얼마전에 실제로 베트남 여행을 갔었어요. 꿈에서 배경 설정도 베트남이였구요. 시장 같은곳에서 동생은 무슨 체험 같는거 하고 있었고 전 놀이터에 존나 잘생긴 사람한테 납치..? 가 되었어요. 그 존나 잘생긴 사람은 한국인이라지만 베트남 얼굴이 섞여있는..? 아무튼 한국어 엄청 잘하는데 말이 약간 어눌했어요. 아무튼 납치가 되었으니깐 그 잘생긴 사람한테 화장실에 갔다 온다고 하고 아빠를 찾아가서 좀 있다 동생이랑 같이 간다고 먼저 가라고 했던거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그러고 그 사람한테 빨리 돌아가서 바로 옆에 있는 화장실을 못찾아서 밑에까지 내려갔다 왔다 라고 하니깐 존나 잘생긴 그 사람은 당연히 안믿겠지만 믿어주는척 고개를 끄덕 끄덕거렸어요. 그러고 미끄럼틀 앞에서 잘생긴 사람이랑 얘기를 막 하는데 제가 너 나한테 관심있어? 이래 물어봤더든요. 걔가 응이라고 했었어요. 그러다가 다른 여자애가 왔고, 잘생긴 사람이 여자애한테 반한거 같아서 이젠 나보다 쟤가 좋지? 그러니깐 잘생긴 애가 응 이라고 해서 제가 나 이제 가도 돼? 라고 했어요. 잘생긴 애가 알았다고 해서 저는 놀이터에서 벗어나 시장 구경을 하면서 동생이랑 호텔에 가는 차를 탔는데 갑자기 그 잘생긴 애 생각이 난거에요. 그래서 바로 걔 찾아서 너 인스타 해? 라고 물어봤는데 걔는 안한데요. 그래서 그럼 뭐 해..? 라고 하니깐 저희 할머니 연세를 물어보는거에요. 그래서 67 이라고 하긴 했는데 사실 70이시거든요 제가 잠깐 기억이 안났었어요.. 그리고 제가 인스타 물어본 걔가 그 잘생긴 애보단 약간 더 베트남인 같은..? 그런게 있었는데 말하지는 않았어요. 그러다가 진짜 아까 그 잘생긴 애가 왔고 제가 인스타 물어본 애는 잘생긴 애가 아니였던거죠.. 잘생긴 애가 베트남인보고 막 가자가자 그러는데 갑자기 둘이 전직 육상선수였는데 베트남인은 베트남 국기 달고 뛰고 잘생긴 사람은 한국 국기 달고 뛰는게 나왔어요 뭐 그러고 다음에 만나면 인스타 알려줄게 그러고 전 동생이 빨리 가자 해서 호텔로 돌아왔구요. 그 다음날에 동생이 그 시장 또 가겠다 해서 엄마가 택시(그렙) 을 불러줬는데요 저도 가겠다고 하고 꿈이 끝났어요.. 꿈 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