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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삼 내신 사점후반대에서 오점초반대 수시버리고 정시 고1 4.7고2 5.3인데 평소입시에 무지하고 그냥시험기간에만 좀공부하면서 놀아서 내신이 망했어요

예비고삼 내신 사점후반대에서 오점초반대 수시버리고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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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4.7고2 5.3인데 평소입시에 무지하고 그냥시험기간에만 좀공부하면서 놀아서 내신이 망했어요 게다가 공부를 효율적으로 어떻게 해야되는지에 대해서도 잘몰라서 진짜정신차리고 공부햇을때도 열심히한것에비해 결과가 오히려 더 처참했음ㅠ 학기마다점점내려감 그래서 삼학년내신 올릴력고 이번겨울방학때 내신 사탐이랑 영어 국어(수학선택안함) 이렇게 공부하고 있는데 드는생각이 아무리 열심히한다해도 솔직히 변화는 크지않을것 같은데.. 고3 1학기는 단위수가 적기도하고..정시는 평소에 생각도 안햇는데 정시를 해야할까요?? 수학은 고2 내신끝나고 학원바로끊어서 기억도 안나고 원래성적도 안나왔고 지금 제 모의고사 성적은 내신이랑 거의 비슷해요 부모님은 집에서가까운 국립대만 가도 괜찮다고 하는데 제가 지망하는 학과(사회복지학과)가 교과로는 3점 후반대 , 학종은 4점 후반대에요 일학년 생기부는 솔직히 버렸고 이학년 생기부는 정말 잘챙기고 잘썼어요. 내신을 진짜 계속 열심히 해서 내신을 올리는게 나을까요 아님 정시를…해야할까요?? 글고 정시한다면 어떤과목,몇개,필수과목이 뭔지…?(진짜모름) 제발 한사람 컨설팅 해준다고 생각하고 알려주세요 저도제가한심함..

고2에 내신 5 전후라면 수시를 포기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수시 6번의 기회는 무시 못합니다. 아닌 말로 상향 지원이라도 해 볼 수 있지 않습니까.

​또한 정시로 돌아선다하여 등급이 오르리란 보장 못합니다. 재학생은 모의고사 성적보다 실제 수능에서 보통 한 두 등급 정도 낮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N수생의 위세가 대단합니다.

게다가 2026학년도는 모집인원 중 수시모집 비중은 79.9%(27만5천848명), 정시는 20.1%(6만9천331명)라고 합니다. 모집 인원도 적은 정시에 올인하다가는 아차~ 하는 순간 바로 재수로 직행하는 안 좋은 결과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일반고 학생들은 내신관리가 곧 정시 준비이기도 합니다. 수시+정시 둘다 준비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잘 판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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