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짜 전생에 경상도 사람 저는 광주에서 나고 자란 광주 토박이 고등학생입니다근데 어릴때부터 전국을 돌아다니며

저는 진짜 전생에 경상도 사람

저는 광주에서 나고 자란 광주 토박이 고등학생입니다근데 어릴때부터 전국을 돌아다니며 여행을 다녔는데 경상도 지방을 많이 갔어요 어릴때는 그냥 여행이 좋아서 잘몰랐는데초딩때 대구여행을 2년 연속 갔었는데 경상도가 그떄부터 뭔가 좋다고 느껴졌고작년 대구경북권 여행을 가을에 연속으로 다녀왔는데 진짜 힐링이 되는겁니다뭔가 제 고향인거 같고 공기도 좋고요그래서 초딩때 작년 여행 간거 아직도 기억에거 잊혀지질 않아서 미치겠습니다삼성 라이온즈팬이 그래서 된겁니다 대구경북 여행 중에서의 경험이 좋아서요그리고 경상도에서 유명한 음식들 과메기 명란젓 등등 음식들도 처음 먹었을때 와.. 맛있다.. 주변 어른들은 과메기보고 안비리냐하고 명란젓도 잘못드시고요.. 저만 잘먹어요이런걸 봐서진짜 약간 비유를 하자면 저에게 맞는것을 찾은 느낌? 퍼즐이 맞춰진 느낌?저는 뭔가 조심스럽게 제가 전생이 있다면 경상도에 살았던 사람이지 않을까 하는 느낌입니다여러분은 어떤 특정지역을 갔을때 와 너무 좋다 나랑 맞는다 이런느낌 받은적 있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