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막 같은 한국사람인데도 친구 중국인 닮앗다고 칭챙총 거리고, 독도 그냥 일본한테 주고 끝내면 안되나? 이러고 자기는 커서 강아지 펫샵에서 분양받을꺼다. 유기견보호센터 안갈꺼라하고 이러는 친구입니다. 참고로 고3...인데 이러고요. 고쳐쓸까요? 아님 이거 정상인데 저의 도덕적잣대가 심해서 이런건가요? 저는 이 친구가 좋아서 일단 지내고 있는데 이런 행동 보일때마다 정떨어지고 다른 친구한테도 친하게 지내라 못하겠어요. 또 다른 행동도 있는데 다른 같은 무리 친구를 좀 차갑게 대한다고 해야하나 놀다가 끼면 넌 꺼져! 이런걸 좀 당난스럽게 말해서 그 친구가 조금 서운해한적도 있습니다. 제 친구중에 상처 잘 받는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에게는 저 친구랑 친해지는건 좀 관두는게 어떻냐라고까지 얘기하고 있습니다. 좀 고쳐써볼까요?

고등학생이면 이미 늦음 사람 못고쳐써요 그쪽한테 상처주기전에 빨리 멀어지시는걸 추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