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대통령은 청와대로 복귀해야 한다
대한민국 망국사 ---- 청년 여러분에게 고함
아--- 슬프도다! 이렇게 대한민국이 75년 만에 사실상 망하게 되다니!
로마제국이나 중국의 역대 왕조, 우리의 강성한 고구려 700년, 신라의 1000년 역사도 외부의 침략에 의해서 멸망한 것이 아니다.
스스로 내분에 의해 자멸의 길을 재촉한 결과 외부의 세력에게 침략의 빌미를 제공해 멸망한 것이 동서고금의 변함없는 쇠망사의 법칙이다. 가까이는 조선 망국의 역사가 바로 그렇다. 어리석고 나약한 왕과 왕비는 사리사욕으로 매관매직을 일삼고 좌우의 근신들은 외국의 앞잡이로 날뛰다가 총 한방 쏴보지 못하고 나라를 빼앗겼다. 그럼에도 그들은 호의호식하며 잘 먹고 잘 살다 죽었다.
배신의 역사, 시저는 양자인 브루투스에 의해서 암살당했고, 박정희는 가장 믿었던 김재규에 의해 저격당했고, 박근혜는 비서실장으로 출세시켰던 유승민에 의해 탄핵을 당했듯이, 윤석열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던 애지중지하여 4 계단이나 건너뛰어 법무장관으로 발탁시킨 한동훈에 의해 정치적 배신을 당했다. 따지고 보면 윤석열도 평검사에서 중앙지검장으로 또 검찰총장으로 승승장구시킨 문재인에게 반항했던 업보인지 모른다. 이회창이 YS에게 탈당하라며 ‘3김 청산’을 외치다가 정치적 파산을 당했던 배신의 길을 영리하다는 한동훈이 따라 한 것이다. 예수를 밀고한 유다가 바로 한동훈이고 12명의 배신자가 나라와 민생을 박살 내는데 앞장섰다. 才勝德薄, 먼저 인간이 되어라는 교훈이다. 이제 국민의 힘과 한국의 보수는 길 잃은 양 떼가 되었다.
전과 12범의 인간의 탈을 쓴 악마 이재명이 회심의 미소를 짓고, 철부지 개딸의 무리들과 종북 친중의 사탄의 무리들이 날뛰는 愚夫愚婦들이 붉은 완장을 휘두르고 제2의 베트남, 베네수엘라로 직행할 것은 불문가지다.
북한군은 우크라이나에서 대승을 거두었다는 소식이다. 우리의 최정예라는 특전사는 최신장비를 휘두르고도 여자들과 보좌관들에 밀려 패퇴하였고, 이들의 지휘관이던 똥별들은 줄줄이 눈물 콧물을 질질 짜면서 양심선언이라는 신파극을 벌이고 있다. 장관이라는 한 여자는 ‘후회막급이라’라고 했다. 그럼 당장 그만 두지, 왜 그 자리에 앉아 있나? 송미령이란 이름이 아깝다. 장개석의 부인 송미령 여사는 1943년 카이로 회담에서 처칠과 루스벨트를 설득하여 조선의 노예상태임을 유의하고 독립을 약속한다는 우리 민족에게 광명의 선물을 안겨주었다.
백제 멸망 시 낙화암에서 뛰어내린 3000 궁녀만도 못한 소인배들이 국회의원이네 장관이네 장군이네 하고 거들먹거렸다. 다 윤석열의 무능의 소치다. 누구를 원망하며 누구를 탓할 것인가? 다 운명이다.
이재명은 ‘이기는 전쟁보다 더러운 평화가 좋다’고 하였다. 또 중국에 쉐쉐 하면 된다고 했다. 탄핵의 첫 사유는 가치외교라며 북중러를 적대시하고 미일동맹을 한 이유라고 하다가 화들짝 놀라서 슬그머니 숨겨버렸다. 이제 이재명은 대통령이라도 된 듯 위세 등등하게 등장했다. 추경을 해서 민생을 돌본다고 한다. 얼마나 나라 곳간을 거들내고 파탄으로 몰아갈지 불을 보듯 훤히 보인다.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는 명약관화하다. 하향평준화로 아파트 거주자들은 다 쫓겨나고 젊은 여자들 촛불 들고 광란하던 철부지들아! 너희들과 너네 동생 딸들은 빵 한 조각을 얻기 위해 몸을 팔고 다니는 베네수엘라가 될 것이다. 일찍이 KBS에서 베네수엘라의 개혁을 극찬하는 다큐를 방송하였다. 그때 사장 정연주라는 인간이 주도한 노무현 탄핵시에는 울고불고 전쟁이라도 난 것 같이 사람들을 선동왜곡해서 탄핵부결에 앞장서더니 오늘의 KBS는 윤석열의 내란을 규탄하는 방송을 하고 있다. 우리 국민과 언론 사법기관 모두 썩을 대로 썩었기 때문이다. 이제 그 대가는 가혹하게 다가올 것이다. 아!! 을사년의 망국이 120년 만에 재래하는구나!
요단강 건너에는 요르단과 시리아가 있다. 탄핵의 강을 넘으면 북한이 다가올 것이다. 아사드 부자 정권의 50년 독재로 폐허가 된 시리아보다 더욱 악랄한 80년 독재국가 김정은이 곧 문재인, 이재명, 이석기의 안내로 화려하게 등장할 것이다. 이게 제발 악몽이길 바랄 뿐이다. 광화문에 모인 애국노병들의 피땀 흘려 발전시킨 유산이지만 무상한 세월 따라 차츰 사라져 갈 것이고, 부족함이 없이 귀하게 자란 여의도에서 광란하는 젊은이 너희들의 나라다. 제발 정신 차리고 이성을 찾기 바란다.
2024. 12. 15. 松 竹